/ 연합뉴스
기상청은 지난 사흘동안 서울 59.7mm, 광주 50.3mm, 대전 69.7mm 등, 전국적으로 30~13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고 집계했다.
특히 서울과 광주, 대전 등은 사흘 누적강수량이 역대 1월 기록으로는 가장 많았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많은 수증기가 공급돼 기온이 높았고 강수량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 주말인 19일까지 따뜻한 남서쪽 공기가 유입되는 기압계가 유지 돼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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