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하는 이해찬과 이소영 / 연합뉴스
민주당은 이 변호사를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이 변호사는 2009년 사법시험(51회)에 합격했고, 2012년 사법연수원(41기)을 수료한 후 김앤장에 입사했다.
김앤장에서 기업 대상 환경 관련 법률분야 자문 업무를 맡았고 퇴사 이후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을 설립해 부대표로 활동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환경법과 에너지법 전문 법률가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이끌어 나가고 싶다"며 "화석연료 사용을 규제하고 줄여갈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경제 사회 구조를 만드는 일에 열정을 바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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