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한국당 경남연합회, 시국강연회 취소…"신종 코로나 대처 협력"

등록 2020.01.31 13:49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경남연합회는 내일(1일)로 예정했던 시국강연회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남연합회는 이날 오후 2시에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시국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강사는 박완수 자유한국당 사무총장(경남 창원 의창구)과 장경동 목사였다. 현 정부의 경제와 안보·외교 정책이 주제였다.

경남연합회 관계자는 "강연회에 3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정부가 전세기를 띄워 교민을 후송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대응에 전력을 다하는 상황에서 시국강연회를 여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이성진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