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 발언하는 심재철 / 연합뉴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정세균 총리가 발표한 중국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금지 등의 대책을 언급하며 “허둥지둥 뒷북 대응하기에 바쁘다. 그 뒷북 대응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인 입국 금지 청와대 청원이 65만명을 넘어선 것을 언급하며 “이게 민심”이라고 규정한 뒤, “정부는 한시적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오늘 당장 취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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