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도로 위에 유리파편 등이 놓여있다 / 부산경찰청 제공
폭발 여파로 대형 유리와 창틀이 깨지며 도로로 날아가 주차차량 7대가 부서졌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29살 여성 A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에서 구멍이 뚫린 휴대용 부탄가스 8개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발견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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