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트위터 화면 캡처
N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파우치 소장이 '워싱턴결제클럽'과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가) 나의 쉰 목소리와 손동작을 잘 따라 했다"며 "매우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 "내 브루클린 억양은 좀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면서도 "마지막에 가발을 벗으면서 보여준 연기는 걸작이었다"고 칭찬했다.
앞서 25일 피트는 NBC방송의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파우치 소장으로 변신했다.
피트는 "대통령이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는 거의 아무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
마지막에는 가발과 안경을 벗고 파우치 소장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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