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이 외국인 선수 없이 치러진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2020-2021시즌 외국인 선수 선발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인한 조치다.
2021-2022시즌 이후 외국인 선수에 대해서는 향후 논의하기로 했다.
국내 선수로만 경기를 하는 것은 2011-2012시즌 이후 2020-2021시즌이 9시즌 만의 일이다. / 김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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