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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폭동과 약탈을 단속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연방 자산과 민간인, 군대를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P통신은 5개 주에서 600~800명의 주 방위군이 워싱턴DC로 이미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주 방위군을 배치하라고 촉구하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미국 도시에 수천 명의 군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시위대를 향해서도 "테러를 조직한 자들이 중범죄로 처벌 받을 것과 감옥에서 긴 형량에 직면할 것임을 알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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