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침입자' 개봉 첫날인 4일 전체 관객 수는 8만4163명으로, 지난달 5월 5일 11만4701명 이후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 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같은 날 개봉한 김호정 주연의 '프랑스 여자'는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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