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묘소 참배 후 발언하는 김상희 / 연합뉴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故 이희호 여사 서거 1주기를 맞아 민주당 여성 의원들과 함께 8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참배 행사는 김 부의장의 첫 공식 일정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헌신한 이 여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의장은 "여성 인권에 앞장섰던 이희호 여사님의 생전 뜻을 이어 받아 여성의 사회·정치 분야 참여 확대와 대표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양성평등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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