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원 제공
신진서 9단은 1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5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제3국에서 김지석 9단에 166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1국부터 내리 3판을 이긴 신진서 9단은 GS칼텍스배 최초로 3년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신 9단은 2018년에는 이세돌, 2019년에는 김지석을 각각 꺾고 정상에 올랐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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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6.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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