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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검 형사 3부(이재승 부장검사)는 지난달 26일 양 전 대표에게 약식명령을 내려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
약식기소는 벌금 등 재산형을 내릴수 있는 사건에 대해 검찰이 서면심리에 대한 약식명령 재판을 청구하는 절차로 정식 재판이 열리지 않으면 형이 확정된다. |
양 전 대표는 지인들과 함께 2015년 7월~2019년 1월 사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7회에 걸쳐 33만 5460달러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양 전 대표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 이재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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