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지난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유동성 확보 및 지배구조 개선 M&A를 위한 매각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후 15일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경영권 매각을 공고했다.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 일가가 보유한 MP그룹 보통주 48.92% (3953만931주)를 모두 인수하고, 추가로 제3자 배정 신주 발행 방식으로 200억원 이상을 회사에 유상증자하는 조건이다. / 류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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