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 연합뉴스
이재성은 19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2(2부) 32라운드 뒤나모 드레스덴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2경기 만에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 60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은 2-0으로 이겼다.
5경기 만의 승리. 승점42(11승9무12패)로 9위에 올랐다.
이재성은 지난 9일 함부르크전에서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로 3-3 무승부를 이끌었다.
하지만 가벼운 부상을 당해 직전 경기인 SV 베엔 비스바덴전에서 결장했다.
다름슈타트의 백승호도 빌레펜트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을 소화했다.
팀은 0-1로 졌다. 팀이 5위(승점46)에 머물며 3위까지 주어지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희망도 사라졌다. / 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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