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적인 소비 진작을 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물론 가전과 자동차 업체까지 할인 범위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판촉행사와 온누리 상품권 20%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협은 전복, 장어 등 주요 인기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농·축·수산물 할인도 진행한다.
이마트, ,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은 내달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 등을 통해 내수 살리기 대열에 동참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도 세일에 합류한다.
삼성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한 추가 할인과 8K QLED TV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쿠첸도 으뜸효율 밥솥을 최대 30% 할인하는 등 대형 가전 업체의 행사도 이어진다.
G마켓, 쿠팡, 11번가 등 16개 온라인 쇼핑몰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열어 최대 30~40% 할인을 진행한다.
다음달 1~19일까지 특별 여행주간을 맞이해 고속버스 자유 이용권, KTX 4회 이용권, 여객선 할인권과 테마여행 10선 숙박 인증 시 국민관광상품권 5만 원권 지급, 웰니스 관광지 이용 시 5만 원 할인 등 혜택이 제공된다.
쌍용자동차는 내달 1~31일 모든 차종을 일시불 혹은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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