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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월 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07.0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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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현 국정원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지목했는데, 북한과의 긴밀한 연락을 위해서로 보입니다

2. 대전 소재 초등학교에서 같은 반 학생 간 감염이 벌어져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의 교회발 감염도 위험수위입니다.

3. 어제 민주당 단독으로 3조원 증액 처리된 3차 추경안에 도로정비 등 지역예산이 600억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더 지켜보기 어렵다면 결단할 때 결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 경실련이 김현미 장관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또 "3년 동안 집값을 잡지 못한" 김장관이, 아직도 박근혜 전 대통령 때문에 집값이 오른다는 잠꼬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6. 극단적 선택을 한 철인 3종 경기 선수가 감독 등에게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던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과일 하나를 몰래 먹었다는 이유로 23분 동안 무차별 폭행이 벌어졌습니다.

7. 금감원이 분쟁 조정 사상 최초로 라임투자 피해자에게 "원금 전액을 반환하라"고 결정 내렸습니다. 연이은 사모펀드 부실사태, 시장 규제 완화가 문제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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