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경 제공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A씨를 발견해 신고했고, 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구조 당시 A씨에게 술 냄새가 많이 났다고 한다"며 "취중에 발을 헛디뎌 바다로 떨어진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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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12 15:01 / 수정 2020.07.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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