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학원건물 화장실 내부 벽에 인분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 남구의 한 3층 건물 화장실 곳곳에 인분이 뿌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분은 2층 여자화장실과 3층 공용화장실 내부 벽, 세면대, 바닥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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