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해양경찰서 제공
허 씨는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어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고, 차량은 울산해양경찰이 인양했다.
허 씨는 해경에 ‘후진기어를 넣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게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아 바다에 빠졌다’고 진술한 걸로 알려졌다.
해경은 “허 씨가 음주운전을 한 건 아니었다”며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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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27 13:10 / 수정 2020.07.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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