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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신간 '어쩌다 정신과 의사'…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 다뤄

등록 2020.08.05 15:29 / 수정 2020.08.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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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어쩌다 정신과 의사’는 인기 팟캐스트 ‘뇌부자들’을 탄생시킨 의사 김지용씨의 첫 단독 저서다.

김씨는 그동안 팟캐스트와 유튜브에서 전하지 못했던 숨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책에는 자신이 진짜 정신과 의사가 되기까지 10년간 겪은 좌충우돌 이야기가 실렸다고 한다.

김지용씨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교 대학원 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3월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팟캐스트 ‘뇌부자들’을 시작해서 3년 넘게 진행 중이다.

지금은 활동 영역을 확장해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뇌부자들’ 멤버들과 함께 쓴 책으로는 ‘어쩐지 도망치고 싶더라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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