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용 화백
김강용 화백은 197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벽돌을 그려왔고, 이번 전시는 1970년대 중반에 제작된 초기작부터 최신작까지 근 50년의 화업을 아우르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김강용은 1978년 일상의 사물과 현실에 관심을 둔 ‘사실과 현실’ 전의 주역으로 활동하며, 당시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적 모색으로서 극사실적 미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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