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운전자 51살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와 또 다른 화물차 운전자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해당 구간은 공사로 인해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추돌했으며, 이어 뒤따르던 25톤 트럭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파로 상행선 2개 차로가 모두 막히면서 해당 도로는 1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1차 사고가 난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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