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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인지,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2위 출발…박성현도 순항

등록 2020.09.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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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달러) 첫 날 전인지가 공동 2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오늘(11일)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중간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넬리 코다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기록, 메이저 3승을 향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10개월 만에 미국 무대로 돌아온 박성현도 중간 합계 3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복귀전을 치렀다.

김세영과 이미향도 박성현과 함께 공동 9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박인비는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4개를 범해 1오버파 공동 57위로 대회 첫 날을 마쳤다. / 이다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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