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 사이 70명 추가됐다.
질병관리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확진자가 70명 늘어 총 2만30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은 55명으로, 서울 21명, 경기 1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 대부분 집중됐다. 그 외에 부산 8명, 충북과 경남, 대전 각 2명, 경북 1명 등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내국인 4명, 외국인 11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385명이고, 완치해 격리해제 된 확진자는 90명 늘어 총 2만248명이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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