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진행된다.
'문학은 더 가깝게'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문학주간은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행사인 '작가 무대'를 지난해 20회보다 대폭 확대한 46회로 늘려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한국문학번역원과 협력해 해외 한인 문학작품을 소재로 한 공연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며 댓글·인증 사진 행사도 마련한다.
내일(26일) 오후 4시 열리는 온라인 개막식에서는 문예위 위원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문학 분야 협회장들이 축하 인사를 전한다.
문학주간 2020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문학주간 블로그(blog.naver.com/arkomunhak)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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