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10월 1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0.10.01 19:05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1. 코로나로 마스크를 쓴 후손들이 조상에 큰 절을 올렸고, 차례 후 음복은 도시락으로 대체됐습니다.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는 자정을 넘어서면서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독감백신을 접종한 고령 여성 3명이 숨졌습니다. 당국은 기저질환 악화로 판단했는데, '상온 노출' 독감 백신을 맞은 사람은 천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3. 유엔이 서해상에서 벌어진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 공동조사에 북한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은 청와대의 3차례 공동조사 요구에 침묵했습니다.

4. 추미애 장관이 상관의 폭언·폭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홍영 검사가 근무했던 곳을 찾아 "검찰개혁은 사람 개혁"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개혁을 막는 장애물은 '추풍'에 날아가 버릴 것이라"며 화답했습니다.

5. 군이 코로나로 인한 '회식 금지령'을 120여 차례 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식 뒤 음주운전을 하거나 옷을 벗고, 난동을 부린 경우도 있었습니다.

6. 이상직 무소속 의원이 공기업 이사장 재직 당시, 아들 골프 대회 기간에 집중적으로 미국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 60대 남성이 추석을 맞아 만난 누나 부부와 집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매형을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