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AP
통화에서 미국측은 서해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사망 사건 관련해 유족 및 한국 국민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우리 정부의 남북 간 대화를 통한 진상 규명 등 사건 해결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양측은 또 동맹 현안들 및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구축 진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안보실장 간 정책적 협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감안, 한미 간 대면 및 다양한 방식으로 주요 현안 조율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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