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물이 빠진 오전 10시쯤 신시도 몽돌해변 갯바위로 낚시를 갔던 53살 A씨 등 일행 4명이 고립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구조용 에어매트에 이들을 태워 한 명씩 구조한 후 신치항까지 이송했다.
앞서 지난 17일에도 오후 2시쯤 47살 B씨 등 2명이 갯바위에서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되기도 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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