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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문화기술 분야 전공 개설

등록 2021.04.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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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개교기념일인 오늘(19일) 오후 1시 30분 대학원종합연구관(온지관) 1층 대강당에서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특성화 교육혁신을 위한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식과 교육혁신 비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8년 김영모 총장 취임 후 급변하는 대학교육 환경변화와 4차산업혁명, 문화유산 정책 및 시장변화 등 대학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을 추진해왔다.

인재개발원의 교육혁신 비전은 'Only NUCH(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Learning'으로, 소수정예 특수목적대학에 걸맞게 독자적인 교육혁신 전략을 펼쳐나가자는 뜻이다.

인재개발원은 전공 간 융합교육, 체계적인 교육과정 내실화, 교양교육 개선·강화 및 비교과교육, 학생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지원, 미래형 비대면 교육 등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지원한다.

인재개발원은 학제 간 융합교육과 외부기관과의 연계교육 수행을 비롯해 창의융합전공을 시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문화기술(CT, Cultural Technology) 분야 전공을 개설할 예정이다. / 임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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