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스포츠

맥그리거, 포브스 선정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1위

등록 2021.05.13 10:03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아일랜드의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32)가 포브스 선정 운동선수 연간 수입 랭킹 1위에 올랐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공개한 최근 1년간 운동선수 수입 랭킹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총 1억 8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 1월 개최된 UFC 257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어 2200만 달러의 대진료를 받았고, 개인 사업도 활발히 벌였다.

자신의 위스키 브랜드에 판타지 스포츠 사이트와 비디오게임 등으로 1억 5800만 달러의 수익을 챙겼다.

축구계의 라이벌 메시와 호날두의 대결에선 메시가 이겼다.

메시는 연봉과 후원 금액 등을 더해 총 1억 3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고, 호날두는 1억 20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다.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주전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 총 1억 750만 달러로 4위,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965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 / 장동욱 기자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