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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건물 붕괴' 밤샘수색…"철거 첫날 중장비 투입 후 무너졌다"

  • 등록: 2021.06.09 오후 22:47

  • 수정: 2021.06.09 오후 22:53

[앵커]
광주 붕괴사고 현장,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사고가 일어난지 5시간이 지나가는데요, 수색 작업 상황 어떤지 박건우 기자, 연결합니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은 캄캄한 밤인데도 조명등에 의지해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폐건물 잔해가 도로 곳곳에 깔려 아비규환인 상황이고, 소방대원들은 잘게 부서진 벽돌을 옮기면서 매몰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버스 매몰 인원을 12명으로 추정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는데, 수색 작업이 진행되면서 버스에서만 사상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내버스 탑승객 구조는 저녁 8시 15분쯤 마무리됐지만, 소방당국은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추가 매몰자가 있을 것에 대비해 밤샘 수색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광주 붕괴사고 현장에서 TV조선 박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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