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연합뉴스
크렘린궁은 68세의 푸틴 대통령이 이달 초 휴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수륙양용 차량을 몰고 강을 통과하거나, 직접 강에 뛰어들어 낚싯대로 물고기를 잡아 올리는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푸틴 대통령은 근들의 코로나19 발병으로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스카이뉴스는 푸틴 대통령이 마초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종종 맨가슴을 드러내기도 한다며 이번 휴일 사진 공개 또한 건강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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