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전 4시51분쯤 경남 김해의 한 공장 안에서 50대 남성 A씨가 흉기 난동을 벌였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공장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흉기를 휘두르며 저항했다.
경찰이 테이저건이 효과를 보지 못하자, 실탄 3발을 쏴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채무 관계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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