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날 15일 관객수도 63만5104명의 관객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올해 최대 흥행작인 '모가디슈'의 개봉 첫날 기록인 13만 명을 압도하는 수치이자, 올해 개봉 첫 날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이터널스'의 29만명보다도 두 배 높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 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열린 멀티버스를 통해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00년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3부작과 2010년대 앤드류 가필드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에 등장했던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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