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전 2시16분쯤 경기 남양주시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4개동 가운데 2개동이 완전히 불 탔다.
소방 관계자는 "커튼이나 침구를 만드는 공장의 특성상 적재물이 많아 화재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