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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의 토트넘,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세비야와 격돌

등록 2022.05.24 10:11 / 수정 2022.05.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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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연합뉴스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7월 한국 투어에서 K리그 올스타에 이어 스페인 세비야와 격돌한다.

토트넘 구단과 쿠팡플레이는 오늘(24일) 토트넘이 7월 1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앞서 토트넘은 7월 13일 K리그 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가진다.

세비야는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위에 오른 강호다.

토트넘은 방한 기간 친선경기 외에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체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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