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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2200선 붕괴 마감 '2년 2개월 만'…달러·원 환율 1439.9원

등록 2022.09.28 15:42 / 수정 2022.09.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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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룽 화면에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2년 2개월 만에 2200선이 붕괴된 채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57포인트, 2.45% 하락한 2169.29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0년 7월 10일 종가가 2150.2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외국인이 1459억 원을, 기관이 1782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3251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4.24 포인트, 3.47% 내린 673.87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18.4원 오른 1439.9원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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