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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10월 16일~11월 7일 가능성"

등록 2022.09.28 16:30 / 수정 2022.09.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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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28일 북한이 오는 10월 16일과 11월 7일 사이에 7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이날 국정원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유상범ㆍ윤건영 의원은 “북한 풍계리 3번 갱도에서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며 “10월 16일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 이후, 11월 7일 미국 중간 선거 사이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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