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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전투기 12대 무력시위…南, 30여대 맞대응

등록 2022.10.07 07:30 / 수정 2022.10.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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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0월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전투기 '비행쇼'. /연합뉴스

북한 전투기와 폭격기 12대가 우리 군의 특별감시선 아래인 황해도 곡산에서 무력시위성 편대비행을 하고 공대지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우리 공군은 전투기 30여대를 출격시켜 맞대응했다.

북한 군용기들은 어제(6일) 오후 2시부터 곡산 일대에서 황주 쪽으로 비행하면서 특정지역에서 1시간가량 공대지 사격훈련을 벌였다. 서울에서 불과 110km 떨어진 곳이다.

북한은 어제(6일) 새벽 동해로 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오후에는 무력시위성 편대비행을 하며 도발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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