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사회

남욱, 이재명 겨냥 "캐스팅한 사람이 발 연기 지적"

등록 2022.12.07 16:32 / 수정 2022.12.07 16:33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남욱 변호사가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관련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폭로를 두고 “검찰이 연기 지도를 한 것 같다. 연출 능력도 낙제점이다”한데 대해 남욱 변호사는 "캐스팅한 분께서 발연기를 지적하셔서 송구스럽다"고 맞받아쳤다.

남 변호사는 7일 오후 검찰 조사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힌 뒤 “이 작품(대장동 사건)은 영화가 아니고 다큐멘터리”라고
말했다.

남 변호사는 이 대표가 캐스팅했다는 거냐는 등 추가 질문엔 답을 하지 않고 검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