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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 앞바다서 어선끼리 충돌, 1척 침몰…선원 2명 무사 구조

등록 2022.12.08 18:58 / 수정 2022.12.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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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 제공

오늘(8일) 오후 1시 30분쯤 전북 부안군 왕등도 남서방 5해리 해상에서 83톤짜리 근해통발 A호와 3톤짜리 자망 B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호가 전복됐지만 A호가 B호의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

현재 선원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안해경은 구조된 선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전복된 B호를 인근 격포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선원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 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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