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 뇌물 의혹으로 검찰이 소환을 통보하자 이재명 대표는 "지금 야당 파괴하고 정적 제거하는 데 힘쓸 때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경북 안동을 방문하는 중에 "대장동 갖고 탈탈 털어대더니 이제는 무혐의 결정났던 FC사건으로 저를 소환하겠다고 한다. 이재명이 그렇게 무섭느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십 수 년 동안 탈탈 털려왔다"며 "없는 먼지 만들어내려고 십 수 년 노력했지만 아직도 못 만든 모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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