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가 어제(22일) 첫방송에서 시청률 20.2%(닐슨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미스터트롯1 첫 방송 시청률 12.5%를 뛰어넘은 수치다.
단 한번의 방송 만으로 공중파 주말 드라마와 최근 인기 드라마에 맞먹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연진 소개와 전원 ‘올하트’를 기록한 대학부로 채워진 1부가 18.7%, 현역부 독종부 유소년 부 등 기성 가수와 예비 스타들이 대격전을 펼친 2부가 20.2%였다.
‘미스터트롯1’에서 화장실을 가지 못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비운의 주인공 이찬성이 ‘소변남’이란 의 오명을 벗고 올하트를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
‘장구의 신’ 박서진도 덜덜 떠는 모습으로 등장해 노래를 마친뒤 하염없는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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