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상급종합병원에는 소아 응급 전담 전문의가 꼭 있어야 하고, 24시간 소아진료를 제공해야 한다.
정부는 또 중증 소아를 진료하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4곳 더 만들어 확충하고 소아 진료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전공 기피 문제 등으로 소아 의료체계에 대한 위기감이 불거지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소아의료체계 개선 대책의 내용이다.
중증·응급 상황에서 소아가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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