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45분간 한일의원연맹 간부들과 면담했다.
면담에는 한일의원연맹 측 정진석 회장(국민의힘)과 윤호중 간사장(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기시다 총리는 "한일 관계가 매우 엄중한 상황에서도 초당파 모임으로써 양국의 가교가 돼온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계속해서 적극적인 의원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에서는 전날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일관계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어 같은 호텔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국내 경제6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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