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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폭우에 서대문 정전·노원 산사태주의보…잠수교 등 통제

  • 등록: 2023.07.14 06:49

  • 수정: 2023.07.14 06:55

잠수교 모습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잠수교 모습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울과 중부지방에 밤새 내린 비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해 4시10분 부로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이 통제됐다.

잠수교의 차량 통행도 전면 통제됐다.

서부간선도로 안양방향 등 총 5곳이 통제되고 있다.

시내 27개 하천 출입은 전부 통제됐다.

밤에는 서대문구 아파트 2천여 세대가 정전됐다가 복구됐다.

홍제동 안산 부근에서 가로수 한 그루가 쓰러지면서 고압선을 끊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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