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이자 개천절인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큰 일교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14도, 일부지역으로는 한자릿 수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낮에도 20도 안팎에 머무르면서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서울이 22도,대전 21도, 부산 2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날이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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