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오세훈 시장이 백경현 구리시장과 만나 구리시의 서울 편입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다.
오 시장이 서울 편입 도시로 언급되는 경기도 지역의 지자체장을 만나는 건 김포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오 시장은 오는 16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 3자 회동을 열고 서울 편입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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