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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세훈, 13일 구리시장과 면담…서울 편입 논의

등록 2023.11.07 10:53 / 수정 2023.11.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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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이른바 '메가 서울'과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포시장에 이어 구리시장을 만난다.

서울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오세훈 시장이 백경현 구리시장과 만나 구리시의 서울 편입 관련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오늘(7일) 밝혔다.

오 시장이 서울 편입 도시로 언급되는 경기도 지역의 지자체장을 만나는 건 김포시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오 시장은 오는 16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과 3자 회동을 열고 서울 편입 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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