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드디어 오늘 자정쯤 결정됩니다.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코리아 원팀은 막판까지 치열한 외교전을 펼칩니다.

2.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문제를 공식 논의 했지만, 성명과 결의 등 성과 없이 종료됐습니다. 유엔 안보리 회의에 참석한 북한은 위성 발사는 정당한 자위권이라며 "그럼 투석기로 위성을 날리냐"며 조롱했습니다. 

3. 인요한 국민의 힘 혁신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의 부모를 언급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권리당원의 권한을 대폭 확대하기로 한 민주당에선 강성 지지층의 입김 강화을 위한 꼼수라는 비판이 비명계를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습니다.

4. 중국에서 여러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려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도 혹시 제2의 코로나 사태로 이어지는건 아닌지 유행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