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 /연합뉴스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74(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올랐다.
10월을 고점으로 상승폭은 다소 줄였다.
전달보다는 0.6% 떨어지기도 했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4.0% 상승했다.
또 신선 어개·채소·과실 등 기상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2.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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